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실존 여부 (문단 편집) === 사도 바울로는 지상의 역사적 인물 예수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 “가장 초기의 예수 신앙은 역사적인 예수가 아니라 영적인 의미의 천상의 예수를 숭배했다. 최초의 성서 기록자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교사인 사도 바울로는, 지상의 역사적 인물 예수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예수 신화론자들은 바울로 서신을 편협한 시선으로 읽기라도 한 건지, 이것이 설득력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단순히 거짓말이다. 바울로는 교리적인 논쟁의 문제로 편지를 쓰고 있었으므로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예수의 생애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여러 곳에서 지상의 예수에 대해 언급한다. 바울로는 예수가 인간으로서 여자의 몸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이었다고 말하고([[갈라디아서]] 4장 4절), 다윗의 혈통이며([[로마서]] 1장 3절), 야고보라는 형제가 있었다고 말한다(갈라디아서 1장 19절). 그는 최후의 만찬을 언급하고([[고린도전서]] 11장 23~25절),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였다고 말한다([[데살로니카전서]] 2장 15절). 또 그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했다고 여러 번 언급하고, 처형 후 매장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고 증언한다(고린도전서 15장 3절~11절). 그래서 신화론자들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그 모든 것들은 지상이 아닌 천상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지만, 이 고안된 논증은 너무나 약해서 신화론자들을 제외한 건전한 학자들을 설득하지는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